‘아띠빠스’, 성장과 인지발달 돕는 아기걸음마 신발’ 출시

글로벌 아기 신발 브랜드 성장한 아띠빠스 신발이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신발로 주목받고 있다.
 
㈜와일드캣이 아기를 위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서울대학교 행동발달연구소와 공동연구로 탄생된

‘아띠빠스’는 아이들의 보행 특성을 파악하여 성장별 단계에 맞는 신발을 아기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성장발육과 인지 발달에 도움을 준다.
 
돌신발 이나 보행기 신발로 추천되고 있는 아띠빠스의 신발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난 TPR(Thermo Plastic Rubber) 소재를 사용하여

미끄러운 곳이나 물기가 많은 곳에서도 신을 수 있다. 또한 무접착∙무독성테스트를 통과한 소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착용이 가능하다.
 
신발 발목 부분은 양말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게감과 유연성이 뛰어나 신고 벗기가 편하며 거부감이 적다.

앞부분은 토우 박스(toe box)가 적용되어 발가락 움직임을 원활하게 만들어져 있어 몸의 균형과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어른에 비해 땀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우수한 통기성의 미세 구멍을 채택하여 아기 발을 항시 상쾌하게 유지시켜 준다.
 
아띠빠스 관계자는 “아이를 위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 끝에 만들어진 만큼 지금 받는 관심이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여기서 머물지 않고 앞으로 더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2018.01.25  /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출처 리더스경제 -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07